빼빼로2 빼빼로가 좋아요 11월 27일 - 콜라주로 만드니 오늘 날짜가 안들어가서 안좋고 ISO 숫자 같은 것은 안나와서 좋다. -_-; 11월 11일부터 좋아하게 된 과자. 빼빼로~ 빼빼로. 아몬드 빼뺴로는 저렇게 다 묻히고 어질러 놓으니 누드 빼빼로 강추! 머 니가 빼빼로만 좋아하냐........빼빼로, 새우깡, 고래밥 다 좋아하지. @그런데 어항뒤에 감추어 놓은 승빈이 고래밥을 맥스 한캔과 다 먹어버렸다. 내일 꼭 사다놔야지........... @@이제 졸려서 자야겠다. 2010. 1. 24. 마음이 통한 빼빼로 데이 발렌타인 데이도 화이트 데이도 잘 챙기지 않는 우리가 이런 날을 챙길리는 없지만. 길가다 쌓여있는 빼빼로를 보니 생각이 나서 남편이 좋아하는 아몬드빼빼로를 한개 샀다. 그리고 몸이 안 좋아서 일찍(9시 반 -_-;;;) 퇴근하는 남편을 아파트 입구에서 만났다. 이거...하는 남편 손에는 내가 좋아하는 누드 빼빼로가 있었다. 하하하하하. 민지랑 수다를 떨다가 나의 산만한 화제에 그렇게 갑자기 화제를 전환하면 무슨 얘긴지 모르지 않냐고 한다. 그러나, 나의 남편은 그런 말을 한 적이 거의 없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대단한 이해력이다. 특히 마눌에 대한. 천재인가보다. 2008.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