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1 떡카페 '빚은' 어머님이 교대역 근처에 있는 떡카페를 다녀오시면서 전에 병원에 있을 때 맛있는 떡을 몇개 사오셨었다. 빚은 홈페이지 그래서 승빈이 생일 때 떡은 저기서 사겠다고 하니 반가워하셨다. 마침 대치점이 있길래 점심 식사 하려던 곳과 가까운 것 같아서 전화를 해서 케익을 예약하고 몇가지는 오전 11시쯤이면 떡 많을거니 와서 사라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일단 방문해보니 아직 서초점같은 떡카페가 아니고 작은 떡집이었다. 떡보의 하루 비슷한? 맛은 좋다고 보장이 되었으니 뭐....약간 아쉬었지만... 대치점도 곧 떡카페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 주문한 떡케익을 받고 몇가지 싸줄 작은 떡들을 살펴보니 원하던 것이 없었다. ㅠ.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벌써 다 사가버렸다고..ㅠ.ㅠ 아쉬움에 몇만원어치 샀으니 그럼 시.. 2009.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