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채권1 난 현대카드 만들지 말아야지 친한 사람이 이체를 게을리 하여 현대카드가 30만원쯤 연체가 되었다고 한다. 수시로 그런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런데 결제일 다음날 전화가 와서 입금 빨랑 해달라고 연체가 되었다고 했다고 한다. 뭐 그럴수도 있지..거기까지는 나름 애교로 봐주어도 해준다고 해 놓고 한번 더 까먹은 친한 사람. 그 다음날 이번엔 직장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다고.......... 이거야 원.....옛날에 사채 쓰면 그렇다는 소린 들었지만 카드가 늘 사채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한달 연체로 전화를 본인 및 직장에까지 하다니........ 현대카드의 혹하는 마케팅 전략들에 카드를 바꿀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급여가 착착 나오면 몰라도..그렇지도 않은 요즘 깜빡 이체 안하면 졸지에 빚쟁이한테 쫓겨다닐까봐 겁나서 카드 .. 200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