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애벌레1 자려고 불끄고도 혼자 들춰보는 책 The Very Hungry Caterpillar (Boardbook + CD 1장) - 에릭 칼 지음/philomel 회사에 다른 분이 자기애가 정말 좋아하던 책이라고 강추해서 샀는데(비쌌다. ㅠ.ㅠ) 정말 좋아한다. 신기할 정도로 좋아한다. 입체 팝업북도 아니고 플랩북도 아닌데. 손재주 좋은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책을 보면서...끈모양의 애벌레도 하나 별책부록으로 들어있었다면 더 재미있었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그런건 엄마가 만들어주면 되는거겠지만. ㅠ.ㅠ myLGtv에 보면 에릭칼의 씨리즈가 있는데 애기였을때 종종 틀어줬는데 내가 보기에 너무 졸려서 오래 보기는 어려웠었다. 그런데 책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어떤 아가들은 첫책으로 에릭칼의 그림책을 아주 좋아라 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가는 .. 2009.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