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먹기1 좌충우돌 밥해먹기.... 양배추를 삶았다. 만능간장 쯔유로 양념간장을 만들었는데.... 으윽...양배추도 달짝지근한데 너무 달다. 참기름을너무 넣었나.... 어쨌든 느끼하고 달짝한 소스지만...양배추를 맛있게 먹었다. 좀더 왕창삶을걸 그랬다. 엄마와 달리 손이 너무 작아서.... 모든 반찬이 하면 많이 먹어야 두끼야.... 아..매번 새로 하려니 너무 귀찮은데........ 지난번에는 남편이 우동국물을 만들어서 우동면을 거기다가 삶는바람에 매우 짠우동이 탄생하였다. 그래서 아들이 투덜투덜.... 우동국물 따로 끓이고 우동 면 따로 끓여서 살짝 섞어 끓여주는게 포인트였는데 말이다. 진간장은 장조림을 해먹어도 줄지 않고.... 그나마 쯔유는 우동이라도 해먹으니 줄어가는데..이도저도 아닌 일본 간장....덜짠 간장이던가...쟤는..만.. 201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