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축제1 반딧불 축제 맛보기 서울에서 무주는 돌아오는 길에 보니 두시간 반 남짓 걸리는 듯 했다. 생각보다 가까웠다. - 중부로 왔음. - 겨울에 스키타러도 무주로 갈수도 있겠다 싶은 거리인듯. 반딧불 축제는 두시간 반 걸려서 가서 그것만 보기에는 좀 작고 덥고 볼것도 많지는 않은 듯 했지만 - 더워서 자세히 보지도 못했지만. - 점심먹은 적상면에 순두부마을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계곡 구경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 나는 안즐기는지라 안가지만 - 곤돌라 타고 경치구경도 한번 해도 되고..여러가지 목적을 묶어서는 가볼만 한 것 같다. 참, 태권도 공원도 좋을 듯 했지만 상상만 해도 덥다는 의견이 대다수여서 못가봤다.....난 더워도 간김에 억지로 여기저기 보는 경향이 약간 있는데 현명한 다른 아이들은 안그래서 좋았다.ㅋㅋ 대전에서 늦.. 201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