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1 자자고 조르는데.... 어제 오늘 이틀 인터넷과 빠이빠이 했을 뿐인데 - 그놈의 오즈는 사실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이고 게다가 밧데리를 안 들고간 덕분에.. -_-;;; - 간만에 인터넷을 하는게 좋다. 그러고 보니 그제도 꼴랑 블로그에 글만 두개 쓰고 낮에 출근을 안하는 통에 블로거뉴스도 못보고 등등등......그랬네. 요즘 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동생이 지루하다고 추천했던 -추천이라기 보다 집에 던져두고간 -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앞부분을 보니 언젠가 교보문고에서 티박을 기다리면서 2008년 베스트에서 집어 몇장 봤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 또 읽어야지 생각했으면서 까맣게 읽고, 이상하게도 내용도 집중이 안되고 제목은 더더군다나 기억이 잘 되지 않는다. 주말에도 집에가서 책 들고 올껄..생각하믄서 토스카나, 달콤한 와인이.. 2008.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