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테스트1 해프닝 기억할만한 해프닝1은 치즈케익 팩토리 건이다. - 어딘가 앞에 적었을지도 모른다. 뭐 사람이란 늘 같은 말을 하고 사는거니까..일관성있는. 우리는 치즈켁토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데서 주문을 했고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한 케익들이 나오길 기다렸다. - 상준이네와 나랑 애들. 남편은 없었고......첨엔 이쪽 자리가 아직 오픈하지 않았으니 저쪽으로 가서 앉으라고 하길래 그렇게 했다. 그다음에는 메뉴판을 들고와서 주문을 하라고 한다. 우린 벌써 주문을 했다고 했다. 여러명의 서버들이 와서 자꾸 주문을 하라고 한다. 우리 오더한 것들이 나왔는데....이것은 투고의 형태였다. 한참후 매니저로 보이는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오셔서 자리에 앉아있으면 서버를 기다렸다가 주문을 해야 하는것이라고 조곤조곤 설명을 해주셨다.... 201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