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1 하프문 베이 크랩 / 리츠칼튼 지난 주말 경화네 지인들 나들이에 끼어 하프문베이에 게를 먹으러 다녀왔다. 던전 크랩이래던가....털게이고 킹크랩보다는 조금 작고 꽃게보다는 훨씬 컸는데... 지금이 딱 제철이라고 어찌나 속이 꽉꽉 차있던지..... 다리속의 살들이 먹기도 너무 편하고 맛도 너무 좋고.... "이런 다리가 열개씩 인건가요?"라는 질문을 하면서 정신없이 먹었다는... 먹느라 바빠 사진도 없다 심지어.... 편안히 먹기위해 폰을 던져줬더니...... 한시간만에 데이터 오바. ㅡ,.ㅡ 집에서는 한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이니 2월 게철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더 가리라 다짐중.... 배에가서 게를 사고 - 미리 몇마리 예약도 해둘 수 있는 듯 . - 옆에 있는 식당에 쪄달라고 하면 쪄준다. - 물론 돈은 냈을 듯...자리 사.. 201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