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1 여의도 오봉뺑 - au bon pain 여의도 동양증권 건물 1층에 있는 오봉뺑을 오후에 어르신들이 워크샵 가시는 기념으로 다녀왔다. 두번째 가보는 오봉뺑...그리고 직접 주문하는 것도 역시 두번째.. 전에는 그냥 사서 들고 오느라 인기 많은 그림 샌드위치 2개를 얼렁 주문했는데 거의 처음가보는 3명이 가서 주문하기 오래 걸렸다. -_-; 하지만 서구 스타일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들도 점원도 전혀 짜증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 그래서 주문한 것은 놀랍게도 찾아보니 전에 사간 것이랑 똑같은 것이었다. -_-; 허브 터키, 페퍼론니치 XXX, 그리고 한명 더 가서 튜나 샌드위치 + 크램차우더 라아지. 음료수가 비싸길래 나가서 커피 먹겠다고 안먹은...문래동 촌사람들 ㅠ.ㅠ 물은 먹을수 있었다는데 그것도 몰라서 팍팍한 가슴을 탕탕치며 먹은 문.. 2009.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