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1 세부여행 1일 - 임패리얼 리조트 체크인하기 14개월 여자아이를 호텔 첵인한데 만나다. ㅡ 승준이처럼 기침도 하고 있다. 그집은 애하나. 하나면 우리도 데려왔을텐데. 하루이틀은 괜찮겠지만 그래도 거의 떨어져본적 없는 준이가 살짝 염려... 공항패션은 츄리닝...이라고 해서 딱 맞는 삼선 츄리닝 예쁘게 입혀주었다. 엄마아빠는 거지같이 다녀도 너는 유행을 선도해라..... 엄청나게 먹었다. =+= 차마 올릴수 없어. 살짝 나온 사진만....승빈이는 잔치국수 컵라면을 세개 먹었다. 두어개 싸가고 싶었지만 참았다. 생애 처음 비즈니스 타는 아들. - 근데 아마도 비행기는 다 이런줄 기억할듯. - 비즈니스를 탈때는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는 삽질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교훈. 이코노미의 딱딱한 스테이크만 생각하며 컵라면이며 샐러드용 차가운 파스타며 심지어 나쵸까지.. 2012.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