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지도1 반성하면서 그림책의 재미를 재발견하게 되었다. 책과 가까워지는 아이 책과 멀어지는 아이 - 박은영 지음/청출판 모처럼 정말 맘에 드는 육아서를 발견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정말 맘에 든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책을 좋아하길 바랄것이다. 알아서 혼자 좋아해준다면 그냥 놔두면 되고 아니면 좀더 좋아해줬으면 싶으면 한번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이렇게 이렇게 하시는 부모님들 있습니다. " 이런 부분에 찔린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이가 물고기만 너무 좋아해서 물고기 책은 그만 사자고 하고 낚시놀이만 좋아해서 낚시놀이도 이미 두개나 있다고 그 책도 못사게했다. - 요건 쫌 잘한듯. -서점에 가도 장난감이 붙어있는 책만 골라대는게 못마땅해서 잘 데리고 가지도 않는다. 온라인 서점에서 사고 싶은 책을 골라사줘야겠다. 그래도 나름 잘해왔다 싶.. 2011.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