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여탐정1 아프리카의 풍경과 정서가 함께 느껴진다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 지음, 이나경 옮김/북앳북스 만화책 아프리카가 생각나는 책이다. 칼라하리 사막과 음마 라모츠웨의 탐정 사무실의 모습도 바그다드의 카페처럼 상상이 된다. 그리고 아프리카를 사랑하고 보츠나와를 사랑하고 다시 태어나도 아프리카 사람으로 태어나겠으며 이 약을 먹으면 미국인이 된다고 해도 절대 먹지 않을거라는 라모츠웨가 기특하게 느껴진다. - 하지만 별 다섯개를 줄 생각은 아니었는데..네개만 주고 싶은데....또 실수로;;;; 라모츠웨(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불과 읽은지 15시간 밖에 안되었는데. 낯선 이름이라서 ^^)의 아버지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일을 했었고, 그 다이아몬드 광산에 대한 이야기는 다소 암울하다. 책의 곳곳에 주술사 이야기라든가 하는 살짝 .. 200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