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승빈이가 없는 시간을 이용해서 보다 보니 주말, 그리고 병원에 있을 동안 많이 봐주셨다. 내조의 여왕, 떼루아, 선덕여왕, 결혼 못하는 남자, 신데렐라맨, 찬란한 유산 등등.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형태를 분석해 보게 되었다. -_-; (참 할일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는요즘이야.) 1. 유머가 많은 드라마가 좋다. 환상의 커플 채널/시간 출연진 한예슬(안나조), 오지호(장철수), 박한별(오유경), 김성민(빌리박), 김광규(실장) 상세보기 - 여태까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환상의 커플인데 이 드라마에는 유머가 참 많았던 것 같다. 웃겨서 좋아했던 드라마들 중에는 쾌걸 춘향, 일지매(이준기 나오는거), 마녀 유희 등등...내조의 여왕도 웃겼다. 특히 김남주의 상상씬들과 태봉이가 나오는 ..
200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