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2 꿈 기가 허해진 것일까? 지난주에는 꿈을 참 많이도 꿨다. 게다가 그 내용들도 어제까지만 해도 대부분 생생히 기억이 났는데..이제 좀 까막까막 해져 간다. 주로 회사 사람들이 출연하는 꿈들이었다. 그냥 얼굴만 아는 어느 여자차장님이 꿈에 나와서 같이 교육 받고 집에 가면서 애기 셋을 어떻게 키우는지 얘기를 들었던거 같은데.....아 그 차장님 애들 몇학년인가 물어봐야 하는데.... 암튼 돌아와서 보니 그 분이 블로그에 승진 축하글을 남겨주셨다. 예지몽?? 싫지도 좋지도 않던 떠난 고객 부장이 다시 돌아오는 꿈을 꾸었다. 뭘까...????? 새 고객은 암튼 요즘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만땅인 눈치다. 평소에 친한 이총괄이 휴가 끝나고 돌아오니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왜그랬을까? 밥을 사줄 징조인거 같다. 역시 .. 2009. 4. 7. 그제밤 꿈 메소가 나왔다. 메소가 강혜정과 동일인물이 되어있었다. OCN의 빨간모자 선전에 나름 인상을 받았었는지 메소가 빨간모자를 보러 오라고 했다. 빨간모자를 보러 갔다. 주연배우인 메소 강혜정의 초대로. 끝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곧 결혼을 할거라고. 조승우랑 사귄다고 나오는거는 위장이고 장원이랑 결혼을 발표할거라고. 웃기는 꿈이었다. 메소 보고싶군. 2006.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