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1 식객을 보면서 떠오르는 여러가지 잡념들 식객에서 요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도 그저 맛있겠다...참 보기도 좋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지만 다른 잡생각들이 참 많다. (워러빈의 블로그에 문단을 끝까지 주욱 늘여서 네모나게 꽉 채워서 글을 쓰는 것이 참 보기 좋은 듯 하여 당분간은 그렇게 써 볼까 싶다) 1. PT는 연예인이 잘한다. - 김소연과 권오중이 PT 교육을 받은 적이 있겠는가 가방끈이 유난히 길겠는가. 또 생각해보면 김소연과 권오중 뿐이 아니라 임원들 회의실 같이 생긴데서 PT를 하는 수 많은 다른 드라마들이 있었지 않은가. 차분하고 부드럽게 사업전략에 대해서 설명하는 두 사람, 특히 김소연의 모습에 벤치마킹의 필요성이 느껴졌다고..... - 직업병 맞지? 2. 김진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 - 남규리는 너무 가볍다. 나쁘게 .. 200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