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1 2002.11.28 소개-김인재 간만에 등장하는 남성동지 -_-; 저 초등학교 동창이에여.. 무려 4년을 한반이었답니다. 인재네 엄마마마하고 저희 엄마마마하고 하도 친하셔서 계속해서 근황을 알고 지낸답니다. 특징은 키가 크다는거.. 지금은 얼마쯤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어릴때 맨날 싸울때는 거 제가 "키크고 속없는 넘"이라구 하두 놀려서 (보통은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을 놀리는데 @.@ ) 국민학교때 농구부가있었어요.. 5학년때는 담임선생님이 농구부 감독이고 모든 농구부 학생이 우리반이었는데.... 저어기 오모군이라고...여학생을 대표적으로 놀리는 애도 같은 반이었었고, 암튼 운동을 아주 잘하고 - 달리기도 계주같은거 하면 늘 선수였던거 같아요. 맘씨도 착했던듯. 지금은 건축과(?? 맞나? )를 졸업하고 어디 현장에서 일을 하고 .. 2008.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