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창고80 델파이 조사 어디서 들어본 듯 하면서도 그게 뭐였지? 싶어서 검색질. 델파이 조사란? - 참고 블로그 1 : http://blog.naver.com/merong94?Redirect=Log&logNo=40024499482 - 참고 블로그 2 : http://blog.naver.com/minjw316?Redirect=Log&logNo=120066065791 2010. 1. 2. 휴.... 점심때 한번 토를 하더니 그 이후로 하루종일 먹는거는 영 시원찮았던 아들이 고맙게도 일찍 잠이 들어 주셔서 쌓인 이거리를 좀 치울까..한시간이라도 집중해서 일좀 해볼까 외풍이 심한 방에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왠걸........요구사항 3줄 적더니 블로그에 글만 디립다......아니면 검색하다가 나온 블로그에서 멍하니 구경질만...등등. 아, 회사에서도 산만하긴 하지만 집에서는 정말 일하기 싫다. 저번에 집에 컴이라 너무 하기 싫어서 무겁게 노트북까지 싸들고 들어왔지만 별 차이는 없다. (하긴 잘 생각해보면 회사에서도 늘 즐거워서 하는 건 아니잖는가.....) 다음주부터는 아예 집에선 일 못한다 생각하고 차라리 주말근무와 야근(이미 매일매일 하면서 ㅡ,.ㅡ)을 해야겠다. 어차피 맘편히 쉬지도 제대로 일하.. 2010. 1. 2.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웹서핑 하다가 짱날 때 멀쩡히 생긴 링크가 안열릴때. ㅡ,.ㅡ 게다가 공기관 홈페이지일때. (요즘 들어 엄청 많이 찾아 보고 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오픈된 자료들이 있었구나!!) 대체 언제 만들어 놓고 업데이트를 안한 것인가. 그렇게 버려진 무수히 많은 사이트들을 볼 때...짜증 뿐 아니고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가 느껴지기도 한다. 하긴 그게 근래 하루이틀의 일인가 AMK있을 때도 똑같았다. 새로운 KM -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도 만들어내던 로터스 노츠 디비들은 딱 KM의 개념인 것 같다. - 하나씩 만들어낼 때마다 이거 정말 필요한 것이고 앞으로 잘 쓰겠다고 얼마나 다짐들을 받았던가 그런데 길어야 일년.... 먹고 사는 것이란 군대에서 땅 팠다가 땅 묻었다가 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2009. 12. 11. Mixed Up Chameleon 그림책이 주는 교훈 "벤치마킹"이란 단어가 자주 나온다. 누구를 어떻게 무엇을 벤치마킹 할 것인지를 잘 정해서 실제로 잘 하는 것이 프로젝트가 쉽게 갈 수 있는 중요한 방법중에 하나이다. 누구의 무엇을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A시스템은 잘되어있는 1회사를 벤치마킹하고 B시스템은 잘 되어있는 2단체를 벤치마킹하고 가업무는 잘되어있는 a회사를 벤치마킹하고. . . . 이런식으로 각 분야를 리딩하는 회사들을 벤치마킹해서 미래 모델을 설계한다면? 그것은 결고 행복하지 않은 Mixed Up Chameleon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히 내용을 설명하자면 배부르면 빛나는 녹색이 되고 배고프면 회색이 되는 카멜레온이 북극곰처럼 크고 힘이 셌으면 좋겠다고 해서 북극곰처럼 흰색이 되고 플라밍고처럼 멋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200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