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이 이체를 게을리 하여 현대카드가 30만원쯤 연체가 되었다고 한다.
수시로 그런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런데 결제일 다음날 전화가 와서 입금 빨랑 해달라고 연체가 되었다고 했다고 한다.
뭐 그럴수도 있지..거기까지는 나름 애교로 봐주어도
해준다고 해 놓고 한번 더 까먹은 친한 사람.
그 다음날 이번엔 직장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다고..........
이거야 원.....옛날에 사채 쓰면 그렇다는 소린 들었지만
카드가 늘 사채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한달 연체로 전화를 본인 및 직장에까지 하다니........
현대카드의 혹하는 마케팅 전략들에 카드를 바꿀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급여가 착착 나오면 몰라도..그렇지도 않은 요즘 깜빡 이체 안하면
졸지에 빚쟁이한테 쫓겨다닐까봐
겁나서 카드 쓸 수 있겠나.......
그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아무한테나 카드를 만들어주더니
불량채권 관리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건 아닌지...............
그래놓고 맨날 전화해서 한도 늘리라고도 한다는데..머하는 짓인지.
요즘 3개월 무이자의 늪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는데
진짜 꼭 필요한거 아니면 고만 질러야지. 경각심 팍팍 사건이었음.
수시로 그런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런데 결제일 다음날 전화가 와서 입금 빨랑 해달라고 연체가 되었다고 했다고 한다.
뭐 그럴수도 있지..거기까지는 나름 애교로 봐주어도
해준다고 해 놓고 한번 더 까먹은 친한 사람.
그 다음날 이번엔 직장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다고..........
이거야 원.....옛날에 사채 쓰면 그렇다는 소린 들었지만
카드가 늘 사채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한달 연체로 전화를 본인 및 직장에까지 하다니........
현대카드의 혹하는 마케팅 전략들에 카드를 바꿀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급여가 착착 나오면 몰라도..그렇지도 않은 요즘 깜빡 이체 안하면
졸지에 빚쟁이한테 쫓겨다닐까봐
겁나서 카드 쓸 수 있겠나.......
그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아무한테나 카드를 만들어주더니
불량채권 관리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건 아닌지...............
그래놓고 맨날 전화해서 한도 늘리라고도 한다는데..머하는 짓인지.
요즘 3개월 무이자의 늪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는데
진짜 꼭 필요한거 아니면 고만 질러야지. 경각심 팍팍 사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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