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제일 많이 보여준 두가지 책은 맛있는 그림책과 전래동화 토끼와 자라이다.
맛있는 그림책은 전에 서평을 썼었고 토끼와 자라는 이제 곧 써야겠다.
두가지의 공통점은....동물들이 등장한다는 것과 양장본/보드북...이라는 것이다. 표지가 두껍다고나 할까.
앤소니 브라운의 영어책을 paperbook으로 샀는데
그 이유는 싸기도 하고 - 뭐 큰 차이는 안나는듯.
책꽂이도 적게 차지하고
또 색감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고 - 사실 이건 나는 잘 못느끼겠다.
보드북이 없는것도 같고 - 확인을 열심히 안해봤다.
그런데 저 책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보드북을 혹시 더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보드북은 아니어도 좋으니..표지라도 좀 두껍게 만들어주지.....
페이퍼북은 책꽂이에서 찾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자리는 적게 차지하지만.
한글 책들은 페이퍼북이 잘 없는 것 같은데....
어떤 문화적인 차이 때문일까????
아이의 취향이란 하도 이랬다 저랬다 해서리 단정짓기도 어려운것 같다.
다시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보드북 양장복 페이퍼북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동물의 등장..혹은 토끼의 등장이 더 중요한 요인인것 같다.
영어책을 사줄때도 동물 책으로 사줘야겠다.
(그런데 whose baby am i와 who says woof가 요즘 외면당하는 이유는 무어란 말인가?)
맛있는 그림책은 전에 서평을 썼었고 토끼와 자라는 이제 곧 써야겠다.
두가지의 공통점은....동물들이 등장한다는 것과 양장본/보드북...이라는 것이다. 표지가 두껍다고나 할까.
앤소니 브라운의 영어책을 paperbook으로 샀는데
그 이유는 싸기도 하고 - 뭐 큰 차이는 안나는듯.
책꽂이도 적게 차지하고
또 색감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고 - 사실 이건 나는 잘 못느끼겠다.
보드북이 없는것도 같고 - 확인을 열심히 안해봤다.
그런데 저 책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보드북을 혹시 더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보드북은 아니어도 좋으니..표지라도 좀 두껍게 만들어주지.....
페이퍼북은 책꽂이에서 찾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자리는 적게 차지하지만.
한글 책들은 페이퍼북이 잘 없는 것 같은데....
어떤 문화적인 차이 때문일까????
아이의 취향이란 하도 이랬다 저랬다 해서리 단정짓기도 어려운것 같다.
다시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보드북 양장복 페이퍼북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동물의 등장..혹은 토끼의 등장이 더 중요한 요인인것 같다.
영어책을 사줄때도 동물 책으로 사줘야겠다.
(그런데 whose baby am i와 who says woof가 요즘 외면당하는 이유는 무어란 말인가?)
'승빈이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빈이 책 지름신 저리갓! (4) | 2009.05.21 |
---|---|
프뢰벨 아줌마와의 시간 (0) | 2009.05.19 |
레고 듀플로에 낚이다 (0) | 2009.05.06 |
승빈이와의 일일데이트 (2) | 2009.05.04 |
즐거운 요하임 놀이 (2) | 200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