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의 끝을 잡고~~
그런 노래도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2월에도 이틀이나 쉬었는데
창립기념일까지 해서 무려 열흘을 놀아버린게 되었다.
아..앞으로 휴가는 어떻게 쓴다냐. ㅠ.ㅠ
모처럼 한가롭게 이생각 저생각 해보고 승빈이랑도 놀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 하는데...흠..얼른 가고 싶지가 않네. -_-;
누가 그랬던가..3주는 쉬어야 그런 생각이 든댔던다 3달은 쉬어야 그런댔던가.
전주에서 돌아와보니 꽃다발과 꽃바구니의 중간쯤 되는 희안한 선물이 회사에서 배달와 있고
거실을 바로 신문과 알라딘에서 온 물건들로 어지럽히기 초토화를 시켜줬고 - 승빈이도 두고 왔는데 나 왜 이래??
출근하면 밀린 방명록 댓글들도 달아줘야 하고...
이제 휴가의 마무리고 깔끔하게 인터넷 쇼핑을 해야지. ㅋㅎㅎㅎㅎ
@뭐 계속 더 쉬었으면 좋겠다는 소리다. -_-;;
잡동사니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