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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

2004.09 상하이 - 예원

by 알센 2008. 6. 10.
출장차 간 상하이.
사진이 너무 많다고 출장을 간건지 사진찍으러 간건지 모르겠다고들 하던데.
신랑씨랑 함 가줘야 하는데 말이다.

예원은 "이~ 위웬" 대략 저런 발음인데
옛날 그동네 높은 관리 정원이었대던가....
시간이 늦어서 안쪽에 있는 제이드 불상은 못봤다. - 맨날 이런다. ㅋ 
이태리에서 바티칸도 못봤고, 유후인에서 무슨 민속촌 같은데고 못가봤고.
왜 맨날 내가 도착하면 문을 닫냐는 말야!!

상하이에서 본대중에 젤 맘에 드는 곳이다. 이곳 예원은.
목조건물이지 싶은데 고층들이다.  지금은 정원같지는 않고 기념품가게가 즐비한데
꽤 넓은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 파는 집인데, 체인점이다.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녹색 간판이고 돌아다니면 매우 많이 보이는 곳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비지니스 캐쥬얼이란 말인가 ㅡ,.ㅡ 
지금으로서는 상상할수도 없는데....저러고 출근을 했나 정말???  설마????
그렇다, 그때는 정말 편했다.
청바지가 출근복이었으니. 홍홍홍...참 편한 외국녀석들 같으니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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