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학산문화사(만화) | |
제목만 보고는 이런 즐겁고 귀여운 다혈질 땅꼬마가 주인공인줄 상상을 못했었다. 이 만화를 보면서 한동안은 손뼉을 쳐서 무슨 마법이라도 하는 듯한 흉내를 내고 다녔었고 - 애들도 아닌데 뭔가에 빠지면 한동안 그걸 따라하고 다닌다. 요새는 특별한 재미가 없군. - 빌립P1을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애용해줬을 때가 바로 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던 때였다. 동대문에서 5호선을 갈아타고 여의도로 출근하면서. 이상한 요괴들만 보면 호문클루스 (이름이 맞던가? 뭐시기 대충 비슷한 ^^)가 생각이나기도 했고 또 생물학적으로도 뭐와 뭐가 합해진..그런 신문기사를 볼 때에도 이 만화책이 생각이 났다. 중세시대 한창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던 사기꾼들도 연금술사라는 직업이었다고 들은 것도 같고..결국은 연금술은 불가능 하다는 것....금이 순수 원소라서????? 와우 안에서 내 직업이 주술사였고 취미생활로 익힌 기술이 약초와 연금이어서 또 감회가 남달랐기도 하고...전공이 화공이기도 하고.. - 사실 만화책의 내용은 크게 관계는 없다. 소재만이...만화책의 내용은 오히려 황우석 박사님쪽 연구? - 어쨌든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 이런..또 실수로 별점을 선택을 못했다. 5점을 줘도 무방하지만, 일단 사서 집에 보관하고 싶지는 않으니 4점을...주고도 싶은데....약간의 끔찍함이 들어있다. 만화책은 이왕이면 그런 부분도 없는 유쾌한 만화가 좋은데..키드갱 같은? ^^ 예전에 써 놓은 글도 첨부함. <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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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sene77.tistory.com2008-12-03T01:5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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