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윌슨 이사람 바로 앞에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마라 책 쓴 사람 아니던가?
(아니군. 거기는 리처드 칼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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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실 이사람 나랑 쫌 통하는데? 반지의 제왕을 포함해서 나도 지루하다고 느끼는 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렇지만, 왠지 그 앞에 "나랑 비슷한 사람은"이 생략된 것 같다. 수세기 동안 최고의 문학작품이라 칭송받던 작품들을 또 지루하니 읽지 말 책으로 추천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나?
그리고 오만과 편견은 책은 모르겠으나 영화는 잔잔하니 괜찮던데.. - 아마도 책은 꽤 지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