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못오셨던 엄마네 큰집 식구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신다고 했음.
그리고, 문화센터를 이동네 와서 처음으로 가는 날이기도 함.
어제는 컨디션이 안좋은듯하여 집앞 소아과에 갔었는데, - 물론 할머니가 데리고 -
한 3-4일전에 감기를 앓은 듯 하다고, 티도 안내고 그냥 슝 지나갔다고 했다.
키랑 몸무게가 100중 12번째라는데 어흑 ㅠ.ㅠ 기준이 좀 이상한거 아냐? ㅡ,.ㅡ
자가 삐딱하거나. 흥.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잘 놀고 잘 웃으면 되었지 머. 엄마 아빠가 조그만한데 거인이 아들인 것도 기쁘긴 하겠지만, 이상하잖아?
1년동안 정말정말 많은 기쁨을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몇 년동안 계속 그렇겠지?
암튼 승빈이를 낳은 것은 참 잘한 일인 것 같다.
피폐한 생활로 요새 아들의 미움을 받고 있다. 생각해보니 몇일 전에 할머니집에 갈때도 아빠가 데려다주고 아빠가 찾아오고 그래서 더 한 것 같다. 추석 연휴를 계기로 다시 사랑받는 엄마가 되어야지.
그리고, 문화센터를 이동네 와서 처음으로 가는 날이기도 함.
어제는 컨디션이 안좋은듯하여 집앞 소아과에 갔었는데, - 물론 할머니가 데리고 -
한 3-4일전에 감기를 앓은 듯 하다고, 티도 안내고 그냥 슝 지나갔다고 했다.
키랑 몸무게가 100중 12번째라는데 어흑 ㅠ.ㅠ 기준이 좀 이상한거 아냐? ㅡ,.ㅡ
자가 삐딱하거나. 흥.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잘 놀고 잘 웃으면 되었지 머. 엄마 아빠가 조그만한데 거인이 아들인 것도 기쁘긴 하겠지만, 이상하잖아?
1년동안 정말정말 많은 기쁨을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몇 년동안 계속 그렇겠지?
암튼 승빈이를 낳은 것은 참 잘한 일인 것 같다.
피폐한 생활로 요새 아들의 미움을 받고 있다. 생각해보니 몇일 전에 할머니집에 갈때도 아빠가 데려다주고 아빠가 찾아오고 그래서 더 한 것 같다. 추석 연휴를 계기로 다시 사랑받는 엄마가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