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캐리어에 잡동사니를 다 쓸어담으면서 나름 쓸모 있어 보이는 것들이 매우 많으면서 이것들을 또 찾아헤맬 내 모습이 눈에 선하였다. 그래서 이것을 엊다 적어 놓을까 메모지를 찾다가 눈에 띈 작티. 유레카~~~~ 그때부터 이삿짐 정리 녹화를 하다. 뭐는 여기에 넣었고 뭐는 여기에 넣었고....왔다갔다 하면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면서는 어둠속에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할일들까지 열심히 녹화/녹음하였다. 난 천재야, 음핫핫. 이런 자화자찬까지 해 가면서.
그런데?
그 캐리어는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고, 작티는 재생을 해보지도 않았고, 없어진 것들을 찾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아쉬우면 이제 열어보겠지? 아직 그렇게 절박한건 없나보다.
어쨌든 이삿짐 정리시 캠코더는 매우 유용하답니다~
그런데?
그 캐리어는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고, 작티는 재생을 해보지도 않았고, 없어진 것들을 찾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아쉬우면 이제 열어보겠지? 아직 그렇게 절박한건 없나보다.
어쨌든 이삿짐 정리시 캠코더는 매우 유용하답니다~
'잡동사니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안. (0) | 2008.09.04 |
---|---|
5호선 뚜벅이 4일째 (3) | 2008.09.04 |
당구장에서 잡생각 정리 (0) | 2008.09.03 |
식객을 보면서 떠오르는 여러가지 잡념들 (6) | 2008.09.03 |
에어컨 실외기 설치 (0) | 200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