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돌 던져서 메워야 할 바다를 많이 개척하였다.
ㅋ 정말 바다인데...(레드오션일게다 ^^) ... 발버둥쳐봐도 눈에 보이는 큰 효과가 없다 싶었는데 ...
그것은 바다를 메우고 있는 것 같은 활동들이었고.
투자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 바라보니 우울한 것들이었다.
따지고 보면 혼자서 몇개의 바다에 번갈아가면서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인데..
돈 많~~이 주고 큰 돌을 사다가 메우고 싶지만........워낙에 넓은 바다라 얼마나 큰 돌을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레드 썬~!
하여...이것들을 연못이라 생각하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남의 눈치 남의 기대로 스트레스 받아서 시간/에너지 쓰는 것 다 아까우니...
소신껏 나의 갈길을 가련다.
작은 연못 하나하나 메우다 보면..언젠가....조금쯤은 얕아진 바다가 느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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