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말을 빌리면..첨 만나면 못알아들을 옛날 얘기만 하더니 - 학창시절.. -
이제는 옛날 얘기속에 자기도 등장한다는.....
나의 20년 지기들..그리고 남편의 10년 지기들.
동아리 홈커밍데이를 94,95,96학번이..나란히..땡땡이를 치고....
주니어들을 데리고 무주에 모였다.
어른이 11명 - 여전히 짝없는 지훈이 ㅠ.ㅠ - 아이들이 9명...
어느새....6-7명의 모임이..20명짜리 모임이 되어있었다.
그래서....뿌듯하고 즐거운 1박2일을 찍었다.
- 끝.
다녀온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고..오늘 블로그에 글도 너무 많이 써서..이상.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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