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엄마씩이나 되어서 애기 체중 따위에 민감해하냐는 후배의 핀잔처럼....
정말 그렇다. 둘째엄마 씩이나 되어서....말이지.ㅡ,.ㅡ
분유수유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먹는 양을 알 수 있다는 점인듯하다.
몇일 먹일 때 분수처럼 나오는 토에 깜짝 놀랐었는데.......
모유 먹고도 그렇게 토하기도 한다. -_-;;;;;
승빈이가 토를 많이 한다 싶었는데 모유라고 트림을 별로 안시켜서 그랬던것 같고
모유 먹고도 토하는 소리 같은 엄청난 소리를 내며 트림도 잘 하는 거도 새삼 알았다.
뭐 어째든.......체중계랑은 멀~~리 지내려고 했는데 혹시 살빠지면 안된다 싶어...사나흘에 한번씩은...재보는듯.- 별로 안든다. ㅋ
아이는 배고프면 자지않는다는 이야기를 좌우명 삼아 유축해둔 모유도 서랍 한가득인데
아직 안먹이고 있다.
한동안은 배가 맨날 맹꽁이 모양이더니 오늘은 보니 별로 빵빵하지도 않은데 잘 잔다.
두어시간씩 자길래 걍 냅둔다. 뭐 잘 자니까 잘크겟지...잠의 힘으로라도.
며칠전 남편한테 남편집안에는 잠효자의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물론 승빈이는 날 닮아서 그런지 승준이만큼 자진 않았지만 아주 신생아때를 제외하곤 밤낮이 바뀐적도 없고
밤중수유도 한번밖에 안한 것 같고
승준이는 아직 낮밤이 바뀌지는 않은 것 같고
어머님이 늘 아들 둘 다 밤에 잘 잤었다고 하고 그래서.
그런데 남편의 대답.
"그 잠효자의 유전자는 마흔이 되어도 안 없어지더라고..."
지금도 신생아가 너무 부럽다는 마흔이 다 되어가는 두 아이의 아빠
하루종일 먹고 잠만 자면 된다고 승빈이때도 매우 부러워하더니 그육아일기 찾아서 읽어주니
지금도 부러워 죽겠다고 한다.
세아들의 엄마가 되어가는 기분이다.
어쨌거나...승준이 너...배고플 때는 절대 그냥 자면 안된다!!!!
정말 그렇다. 둘째엄마 씩이나 되어서....말이지.ㅡ,.ㅡ
분유수유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먹는 양을 알 수 있다는 점인듯하다.
몇일 먹일 때 분수처럼 나오는 토에 깜짝 놀랐었는데.......
모유 먹고도 그렇게 토하기도 한다. -_-;;;;;
승빈이가 토를 많이 한다 싶었는데 모유라고 트림을 별로 안시켜서 그랬던것 같고
모유 먹고도 토하는 소리 같은 엄청난 소리를 내며 트림도 잘 하는 거도 새삼 알았다.
뭐 어째든.......체중계랑은 멀~~리 지내려고 했는데 혹시 살빠지면 안된다 싶어...사나흘에 한번씩은...재보는듯.- 별로 안든다. ㅋ
아이는 배고프면 자지않는다는 이야기를 좌우명 삼아 유축해둔 모유도 서랍 한가득인데
아직 안먹이고 있다.
한동안은 배가 맨날 맹꽁이 모양이더니 오늘은 보니 별로 빵빵하지도 않은데 잘 잔다.
두어시간씩 자길래 걍 냅둔다. 뭐 잘 자니까 잘크겟지...잠의 힘으로라도.
며칠전 남편한테 남편집안에는 잠효자의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물론 승빈이는 날 닮아서 그런지 승준이만큼 자진 않았지만 아주 신생아때를 제외하곤 밤낮이 바뀐적도 없고
밤중수유도 한번밖에 안한 것 같고
승준이는 아직 낮밤이 바뀌지는 않은 것 같고
어머님이 늘 아들 둘 다 밤에 잘 잤었다고 하고 그래서.
그런데 남편의 대답.
"그 잠효자의 유전자는 마흔이 되어도 안 없어지더라고..."
지금도 신생아가 너무 부럽다는 마흔이 다 되어가는 두 아이의 아빠
하루종일 먹고 잠만 자면 된다고 승빈이때도 매우 부러워하더니 그육아일기 찾아서 읽어주니
지금도 부러워 죽겠다고 한다.
세아들의 엄마가 되어가는 기분이다.
어쨌거나...승준이 너...배고플 때는 절대 그냥 자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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