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창고/내 책꽂이
MBTI 검사가 제일 좋았어요.
알센
2009. 6. 22. 19:42
![]() ![]() 이영희 지음/해냄 |
보통이다. 제목에 약간 낚인 느낌이 드는 책이랄까? 의외로 유용했던 부분은 MBTI 심리검사였다. 열심히는 해보지 않았지만. 요 전에 읽은 성공한 엄마들은 그 많은 일을 어떻게 다할까에 비해 구체적인 예시나 실행 전략이 아무래도 부족한 것 같았다. 인구의 많고 적음으로 인해 사례의 숫자 자체가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글씨는 크고 책장을 넘기기는 쉽다. 그런데 남는 느낌은 별로 없었다. 열심히 살아라~~라는 이야기인데, 이런 관점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이책 보다는 남녀를 막론하고 육일약국 갑시다나 외다리 보험왕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다. |
http://arsene77.tistory.com2009-06-22T10:41: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