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창고

2004.09 보트키 주변..이던가?

알센 2008. 5. 30. 13:00
싱가폴을 본격적으로 여행하러 간거는 아니고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는 도중에, 
현지인(ㅋㅋ)의 안내를 받아
잽싸게 래플스와 주변(엥? 여기가 래플스에서 내려서 걸은덴가?)을
다시한번 곱씹어 관광을 했더랬다.


공항에서 래플스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는중. 
저기 저 문..저거 보고 요새 울나라도 만든건데.....  울나라껀 왠지 싸보여 ㅠ.ㅠ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의 아웃포커싱 성능을 시험해보는 사진이다.

덥다. 싱가폴은.  그래서 벗어버렸다~
민지한테 빌려입고 간 옷인데 아줌마처럼 입었다고 왕쿠사리.  푸헷헷.
시원하구 좋구만. @.@

가짜 멀라이언 상.
진짜는 산토사섬에 있다.
싸이에 별로 안올렸나, 산토사 섬 사진은..어디있떠라.........

이 사진은 확실히 래플스 스테이션 앞!


싱가폴은 여러가지로 참 좋은 나라다.
군대만 다시 가라고 하지 않고, 습기만 약간 적고 바람만 약간 불고, 조금만 덜 덥다면
살고싶은 나라 0순위가 아닐까????
그정도는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