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1 라센 볼케이닉 파크로의 여행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CoDo 글쓰기 이틀째. 지난날 블로그를 자주 중단한 이유는, 사진 올리기가 너무 시간 걸리고 귀찮아서였다. 애정하는 구글포토를 이용하면 정말 쉽게 갖다 담을 수 있지만, 온전한 글쓰기 근육을 위해....사진은 생략해보도록 하겠다. 새벽같이 일찍 출발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전날밤에 소화가 안되어서 잠을 못잔 관계로다가..... 부랴부랴 챙기고 집을 나선게....그러니까 10시가 가까워서였다. 3시간 45분이라 예상했지만, 더러 차가 막히기도 하고 - I-5를 처음부터 탔어야 한다고 후회 - 점심도 먹고.... 공원에 도착해보니 2시반이었다. 국립공원 연간권을 올해만큼 알차게 쓰긴 처음이다. 지도를 받아서, Bumpass Hell이 Closed 되었음을.. 2019. 9. 5. 이전 1 다음